'미우새' 황광희, 솔직당당 성형고백 "10년차, 실리콘과 얼굴이 하나 돼”
'미우새' 황광희, 솔직당당 성형고백 "10년차, 실리콘과 얼굴이 하나 돼”
  • 승인 2020.08.03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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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광희 /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황광희 /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미우새’황광희가 성형에 대한 견해를 솔직하게 밝혔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황광희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황광희는 "얼굴이 성형한 지 10년 차가 돼서 꽉 잡혔다. 실리콘 하고 내 살이 하나가 됐다"며 "눈썹 문신도 했다. 원하시면 전화번호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황광희는 "이마도 넣고 눈도 트고 코도 높이고 이도하고 그러고 보니까 다했다"라며 "인상이 훤해졌다고 하시더라고요. 생각보다 나쁘지 않죠? 사람들이 맨날 제가 웃기니까 얼굴이 개차반인 줄 알았는데 저도 나쁘지 않잖아요"라고  너스레를 떨며 호탕하게 웃었다.

이에 모벤져스는 황광희의 성형 고백에 "성형하고 더 어려 보인다. 조각미남이다"라고 응원했다.

[뉴스인사이드 최은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