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랑마켓’ 안현모, 달달한 러브하우스 공개...원피스부터 후니훈 초상화까지
'유랑마켓’ 안현모, 달달한 러브하우스 공개...원피스부터 후니훈 초상화까지
  • 승인 2020.07.3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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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사진=안현모 SNS
안현모/사진=안현모 SNS

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가 ‘유랑마켓’의 의뢰인으로 찾아온다.

오는 8월 2일 방송되는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이하 ‘유랑마켓’)에서 래퍼 라이머와 결혼한 안현모는 아직도 신혼 같은 결혼 4년차의 러브 하우스를 공개하고 직거래를 펼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공개된 안현모의 집은 통 유리창으로 둘러싸인 널찍한 거실부터 통역사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서재, 취향이 묻어나는 드레스룸 등이 MC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결혼 4년차임에도 남편 라이머와 함께 찍은 커플 사진이 곳곳에 배치돼 있어 MC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특히 안현모가 내놓을 중고 물품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남편 라이머와 함께 사용했던 고가의 스피커부터 그가 한 방송에서 입고 나와 일명 ‘안현모 원피스’라고 불릴 만큼 화제를 모았던 의상까지 내놓아 물건을 선점하기 위한 MC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이중에서도 특히 영화 ‘기생충’ 속 그림으로 유명해진 화가 겸 래퍼 후니훈(지비지)이 그린 부부의 초상화가 주목됐다.  안현모는 “평소 라이머와 친분이 있는 후니훈이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그려준 선물”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현모의 중고물건 직거래 현장은 오는 8월 2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유랑마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최은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