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추신수가 가족들과 화목한 사진을 공개했다.

31일 추신수 아내 하원미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즌이 시작되고 처음으로 떠나는, 익숙하지만 사실 너무 많은 것들이 바뀐 원정길을 나서는 당신.. 무사히 돌아와야 해요. 헤어짐은 늘 너무 힘들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추신수와 3남매, 반려견이 다정하게 사진을 남겼다. 특히 추신수보다 큰 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추신수의 아들 추무빈 군은 2005년 생으로 앞서 추신수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 되며 남다른 피지컬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추신수는 텍사스 레인저스에 소속되어 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