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장민호, '히든싱어6' 출격..영탁 "과거 휘성 모창능력자로 출연했다"
영탁-장민호, '히든싱어6' 출격..영탁 "과거 휘성 모창능력자로 출연했다"
  • 승인 2020.07.31 16: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JTBC '히든싱어6' 제공
사진=JTBC '히든싱어6' 제공

JTBC '히든싱어6'이 오늘(31일) 첫 방송한다.

31일 방송되는 '히든싱어6'에서는 MC 전현무와 송은이, 케이윌, 오마이걸 승희, 장민호, 영탁이 그동안 '히든싱어' 시리즈가 만들어낸 감동적인 순간들을 돌아보고, 시즌6 원조가수 라인업을 공개한다.

2013년 영탁은 '히든싱어2'에 출연, 휘성 모창능력자로 가창한 바 있다. 영탁은 "여전히 모창능력자로 출연 당시 이름표를 책상 위에 간직하고 있다"고 프로그램에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또 6명의 가수 비, 화사, 김종국, 김연자, 장범준, 이효리 중 진짜 가수를 맞히는 '대국민 히든싱어 쇼쇼쇼'에서 계속 이효리를 선택해 수줍은 팬심을 드러낸다.또 장민호를 속이는 반전으로 녹화장을 뒤집어 놓기도해 기대감을 부른다.

31일 금요일 밤 9시 첫 방송.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