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먹고 다니냐' 남포동 "20년 간 못 본 막내딸" 그리움 고백
'밥은 먹고 다니냐' 남포동 "20년 간 못 본 막내딸" 그리움 고백
  • 승인 2020.07.3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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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하와 남포동 /사진='밥은 먹고 다니냐?' 방송캡처

 

'밥은 먹고 다니냐?'에 배우 이영하와 남포동이 출격한다.

3일 방송되는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80년대 여심 폭격기 이영하와 남포동이 출연, 인생사를 털어놓는다.

예고편에서 이영하는 과거 리즈시절의 수많은 스캔들에 대해 언급하며 "한 잡지사를 내가 먹여살렸다"며 너스레를 떤다.

김수미가 "가장 좋았던 키스씬 상대는 누구냐?"라고 묻자 이에 당황한 이영하는 한 여배우의 이름을 언급해서 충격을 주었다고.

또한 남포동은 "초등학교 들어갈 때보고 20년동안 (딸을) 못 봤다"며 "죽을 때나 볼려나"라며 그리움을 토로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과연 이들의 사연은 무엇인지 궁금증이 생기는 가운데 3일 방송되는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