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된 '알약방'에서 가수 장미희가 건강식단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미희는 뼈 건강을 걱정하며 부지런히 아침식사를 준비했다.

혼자 먹는 아침이지만 뼈에 좋은 콩고기와 박대를 준비해서 단촐하면서 건강에 좋은 밥상을 뚝딱 차려냈다. 특이한 점은 소금대신 장류를 사용해서 요리를 하고 있었다. 

이어 훈남아들을 공개했는데 아들과 함께 몸보신을 하러 외출을 한 장미희는 식사 도중 가루가 든 통을 꺼내들었다.

이에 아들이 관심을 보이자 "MBP라고 뼈에 좋은거야"라며 가루를 음식에 뿌려 먹었다.

한편 MBP는 유단백추출물로 우유에서 추출한 단백질이며 뼈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