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비2’ 유연석, ‘슬의팀’과 반가운 회동…“어찌나 행복했던지”
‘강철비2’ 유연석, ‘슬의팀’과 반가운 회동…“어찌나 행복했던지”
  • 승인 2020.07.31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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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 정문성 / 사진=유연석 인스타그램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 정문성 / 사진=유연석 인스타그램

 

영화 ‘강철비2’에 출연한 배우 유연석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유연석이 ‘슬의팀’과 만난 모습도 주목 받고 있다.

유연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가운 슬의팀♥ 너무 사랑스러운 공연을 봐서 어찌나 행복했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어쩌면해피엔딩 #강철비2_정상회담”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연석, 조정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 정문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이들은 유연석이 출연한 영화 '강철비2 : 정상회담'과 전미도와 정문성이 출연하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2020'을 응원하기 위해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드라마 종영 이후에도 훈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이들의 모습이 부러움을 유발했다.

한편 유연석은 지난 29일 개봉한 영화 '강철비2 : 정상회담'에서 북한 최고지도자인 위원장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