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나라가 이태란에게 받은 선물 인증샷을 공개했다.

오나라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사했다고 이쁜 #디퓨저 챙겨주는 고운 태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화이트는 거실에 #블랙은 욕실에서 잘 쓰고 있다요. #왠일이니왠일이야 향이 너무 #고급져 이태란 #만만세 #스카이캐슬”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태란에게 선물 받은 디퓨저 옆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오나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오나라가 쓴 하얀 캡 모자는 오나라의 동안 미모를 더욱 더 빛나게 만들었다.

오나라는 이태란과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은 후 아직까지 우정을 이어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나라는 현재 MBC 수목드라마 ‘십시일반’에 출연 중이다.

‘십시일반’은 유명 화가의 수백억 대 재산을 둘러싼 사람들의 치열한 두뇌싸움을 그린 블랙코미디 추리 극으로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