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비슷한 외모를 가진 연예인들이 화제다. '그림체가 똑같은 사진'이라는 이름으로 도플갱어처럼 닮은 연예인들의 사진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이 대열에 유병재도 합류했다. 그는 30일 자신의 SNS에 '그림체 똑같은 연예인'이라는 글과 함께 5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올린 글에는 외모결이 비슷한 박보영과 송중기, 김수현과 서예지, 서강준-이성경의 사진이 나란히 있었다.
하이라이트는 마지막이었다. 유병재는 자신과 그림체가 닮은 연예인으로 전현무를 선택했다. 함께 찍은 사진에는 둘은 크고 쌍꺼풀 진 눈, 송승헌을 떠올리게 하는 짙은 눈썹, 아래로 처진 입술과 코 모양까지 비슷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병재가 사진을 올리자 전현무도 '좋아요'를 누르며 닮은꼴을 인정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