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콜센타' 백지영 "남편 정석원 잘 버티고 있다" 발언 재조명
'사랑의콜센타' 백지영 "남편 정석원 잘 버티고 있다" 발언 재조명
  • 승인 2020.07.31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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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 백지영이 출연하자 네티즌들은 남편 정석원에 대해 관심을 드러냈다/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캡처
30일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 백지영이 출연하자 네티즌들은 남편 정석원에 대해 관심을 드러냈다/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캡처

백지영의 남편 정석원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백지영은 30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 '미스터트롯' TOP6와 대결을 펼치는 '여신6' 멤버 중 한 명으로 출연했다. 이날 명불허전 노래실력을 뽐내면서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백지영의 이름이 거론되자 네티즌들은 남편 정석원의 근황에 대해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다. 정석원은 2018년 2월 호주 멜버른의 한 클럽에서 필로폰과 코카인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다. 지난해 8월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이후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에 출연했지만 후속작품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백지영이 지난해 10월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해 언급한 정석원의 대한 이야기도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그는 강호동으로부터 '칭찬하고 싶은 사람이 있느냐'라는 질문을 받고 남편을 떠올리며 "현재 일을 쉬고 있다. 잘 견뎌주고 있어서 고맙다"라고 말한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