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벤, 깜짝고백 "이찬원 잘생겨서 눈 계속 갔다"
'사랑의 콜센타' 벤, 깜짝고백 "이찬원 잘생겨서 눈 계속 갔다"
  • 승인 2020.07.30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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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벤이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캡처
가수 벤이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캡처

가수 벤이 이찬원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한 벤은 이찬원과의 2라운드 대결을 앞두고 "(이찬원이) 잘생겼다고 생각했다"고 깜짝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먼저 호감을 보인 건 이찬원이었다. 그는 벤과 맞붙게 된 것에 대해 "너무너무 존경하고 좋아했던 선배님이어서 좋다"고 말했지만 "여기선 감정이 없다. 여긴 대결이다"고 의욕을 보였다.

이찬원의 승부욕을 꺼트린 것은 벤의 한 마디였다. 벤이 "잘생겨서 눈이 계속 갔다" 말하자 이찬원은 깜짝 놀라며 "나 오늘 져도 된다"며 기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MC 붐은 "여기 두 분 미팅을 하러 온 게 아니다"며 지적해 다시 한 번 폭소가 터졌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