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사랑의 콜센타' 미등장…군입대 문제로 하차 결정에 "아쉽다" 반응
김호중 '사랑의 콜센타' 미등장…군입대 문제로 하차 결정에 "아쉽다" 반응
  • 승인 2020.07.30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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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 김호중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시청자들이 아쉬움을 드러냈다/사진=김호중 SNS
30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 김호중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시청자들이 아쉬움을 드러냈다/사진=김호중 SNS

'트바로티' 김호중이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하지 않자 시청자들이 아쉬움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김호중을 제외한 '미스터트롯 TOP6'가 백지영, 린, 이해리, 유성은, 솔지, 벤으로 구성된 '여신6'와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호중의 하차소식은 10일 전해졌다. 이미 7일에 마지막 녹화를 마쳤으며 24일 방영분까지 그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었다. 소속사가 밝힌 프로그램 하차 이유는 군 입대였다.

그는 병역판정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고 공익근무를 할 예정이지만 정확한 날짜가 정해지지 않았다. 이로 인해 하반기 스케줄 일정을 잡지 못한 김호중은 '사랑의 콜센타'에서도 하차할 수밖에 없었다.

시청자들은 그의 빈 자리를 안타까워했다. '그동안 수고했다' '좋은 노래를 들려줘서 고맙다' '알고는 있었지만 막상 하차한 모습을 보니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