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 키171cm 몸무게50kg 인증 "기력이 딸린다 했더니 살 빠졌네"
성현아, 키171cm 몸무게50kg 인증 "기력이 딸린다 했더니 살 빠졌네"
  • 승인 2020.07.3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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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아/사진=성현아 인스타그램
성현아/사진=성현아 인스타그램
사진=성현아 인스타그램
사진=성현아 인스타그램

배우 성현아가 저체중을 인증했다.

30일 성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해본 인바디. 기력이 딸린다 했더니 살이 빠져있네. 근력으로 버티는 중인 듯"이라며 "요즘 힘이 들어 좀 쉬고 필라테스에 집중하고 있어요. 운동만이 살 길이네요. 운동은 시간을 들인만큼 배신하지 않으니까요"라 했다.

글과 함께 성현아는 자신의 인바디 결과를 공개했다. 성현아의 체중은 50.9kg로 171cm로 알려진 키에 비해 저체중에 속했다. 또한 체질량지수 또한 17.6이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건강하세요" "정말 나이들수록 건강이 최고라 생각해요" "그래도 미모는 여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현아는 지난해 TV조선 '후계자들'에 출연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