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기안84-장도연, 과격한 스킨십 역효과? "짜릿한 경험"
'나혼자산다' 기안84-장도연, 과격한 스킨십 역효과? "짜릿한 경험"
  • 승인 2020.07.30 15: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제공
기안84, 장도연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제공

기안84와 장도연이 더욱 어색해졌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복숭아 농가 일손 돕기에 나선 성훈, 기안84, 손담비, 장도연의 하루가 그려진다.

지난주 방송에서 유독 낯가림이 심한 기안84와 장도연이 어색한 분위기를 깨기 위해 다양하게 노력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어 본격적인 일손 돕기에 돌입, 어마어마한 양의 복숭아나무와 무지개 회원들은 사투를 펼치게 된다.

한결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던 기안84와 장도연은 복숭아를 따며 어긋난 팀워크로 또 다시 멀어지게 된다.

두 사람은 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해 '복숭아 빨리 따기' 내기를 하게 되고, 매너를 남발하는 훈훈한 대결이 펼쳐진다. 그러나 다소 과격한 스킨십을 벌칙으로 정하면 더욱 데면데면 해지고야 만다. 이에 장도면은 "짜릿한 경험이었네요"라 소감을 전해 스킨십의 정체를 궁금하게 한다.

오는 31일 밤 11시 10분 방송.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