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 로버츠, 촬영감독 남편과 결혼 18주년 기념샷..여전한 사랑꾼 과시
줄리아 로버츠, 촬영감독 남편과 결혼 18주년 기념샷..여전한 사랑꾼 과시
  • 승인 2020.07.30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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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줄리아 로버츠가 최근 결혼18주년 기념샷을 공개했다.

촬영감독인 다니엘 모더와 결혼한지 18년이 된 줄리아 로버츠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편은 훈훈한 미모를 자랑중이며 로버츠는 남편의 볼에 키스를 하고 있다. 

이들 부부의 여전히 달달한 모습에 팬들은 부러움과 함께 18주년을 축하하는 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줄리아는 최근 개봉한 영화 '원더' 에서 열연한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