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반도’ 연상호 감독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옥’ 출연확정
유아인, ‘반도’ 연상호 감독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옥’ 출연확정
  • 승인 2020.07.30 04: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아인 / 사진=유아인 인스타그램
유아인 / 사진=유아인 인스타그램

 

배우 유아인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옥'의 출연을 확정했다.

지난 29일 넷플릭스는 “‘반도’의 연상호 감독이 연출하는 ‘지옥’에 유아인, 박정민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옥’은 예고 없이 등장하는 지옥의 사자들을 맞닥뜨리게 된 사람들이 갑작스러운 지옥행 선고를 받으며 겪게 되는 초자연적 현상을 그린다.

유아인은 ‘지옥’에서 신흥종교 ‘새 진리회’의 수장인 정진수 의장 역을 맡았다.

또 유아인을 비롯해 스타들이 대거 출동한다.

배우 박정민이 ‘새 진리회’의 진실을 파고드는 방송국 PD 배영재 역을 맡았고 김현주가 ‘새 진리회’와 화살촉에 맞서는 민혜진 변호사를, 원진아가 배영재의 아내를 연기한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옥'의 초호화 캐스팅 소식에 많은 팬들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