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이 '차세대 서머퀸'으로 여름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민다.
그룹 에이프릴은 29일 오후 여름 스페셜 싱글 앨범 'Hello Summer'(헬로 서머)를 발표한다.
'Hello Summer'(헬로 서머)는 에이프릴이 2015년 발표한 윈터 스페셜 '스노우맨(Snowman)' 이후 두 번째로 공개하는 시즌송. 여름 분위기가 가득한 노래로 '차세대 서머퀸' 자리를 노린다.
타이틀곡 'Now or Never'(나우 오어 네버)는 제목 그대로 '지금이 아니면 영원히 안 돼'라는 의미를 담아 외친다. 밝고 경쾌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하이브리드 팝 넘버로 뮤직비디오에도 여름의 청량함을 한가득 담았다.
이번 싱글에는 보컬과 청량감 넘치는 사운드가 가득한 '설렘유발송'인 '파라다이스(PARADISE)'도 실렸다.
한편 에이프릴은 2015년 '꿈사탕'으로 데뷔, '봄의 나라 이야기' '손을 잡아줘' '파랑새' '예쁜 게 죄' 등을 발매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