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TBS FM 라디오 ‘김규리의 퐁당퐁당’을 진행하는 배우 김규리가 정우성과 찍은 기념샷을 공개했다. 

이날 김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TBS가 아침부터 들썩들썩했네요. 이런 귀여운 사람들~ㅋ 오늘 퐁당에 출연해주신 영화<강철비2/ 정상회담>의 강철같은 남자. 우리들의 영원한 오빠. 정 우 성씨~오늘 영화 개봉날이래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김규리의퐁당퐁당 #정우성 #강철비2_정상회담 #한경재역 #7월29일개봉 #극장에서만나욥"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함께 올린 사진 속 김규리는 정우성과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정우성은 자신을 스타로 만들어준 영화 '비트' 에서 자신이 입었던 청재킷과 비슷한 옷을 입고 있어서 보는 90년대 당시 리즈시절의 정우성을 보는 듯하다.  외모 또한 리즈시설에 비해 별로 달라진 것이 없어서 김규리와 나이차이가 거의 없어 보인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