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아들 담호의 근황이 공개됐다.
27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책 넘기기 1등 #넘기는데만집중"이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 한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담호는 그림책을 열심히 넘기고 있다. 책장을 넘기는데만 열중하는가 싶은데 자세히 보니 그림을 잠깐씩 응시하며 보고 있다.
아직 너무나 어린 아기임에도 불구하고 책장을 능숙하게 잘 넘기는 것을 보니 책을 좋아해서 자주 접한 듯하다.
이 영상을 접한 팬들과 '동상이몽' 시청자들은 담호의 귀여움에 댓글을 달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