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남편 주상욱과 대어 낚아 "3번째 만에 4짜 우럭..알고보니 낚시꾼"
차예련, 남편 주상욱과 대어 낚아 "3번째 만에 4짜 우럭..알고보니 낚시꾼"
  • 승인 2020.07.2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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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사진=인스타그램 캡쳐
차예련/사진=인스타그램 캡쳐

 

'여고괴담4'가 방송되면서 주연배우인 차예련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최근 차예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척을 낚은 자신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차예련은 뿌듯한 표정으로 엄청난 크기의 우럭을 들고 자랑중이다.

아울러 "우럭이 왔어요..저 많이 웃은건데 큰 물고기 손으로 잡는건 아직 무리 였나봐요...사진 다시 보니...표정 얼음..낚시 좋아하는 신랑 덕분에 따라가서 태어나서 낚시 3번째 만에 4짜 우럭 이래요..갈때마다 우럭 10마리 정도 잡아서 집에서 끓여먹고 구워 먹고 하고 있어요..저 알고 보니 낚시꾼 이였나봐요...#강릉 #나폴리호#이동욱선장님최고"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차예련의 남편 배우 주상욱은 현재 '주문바다요'에 출연중이며 방송에서 매번 낚시를 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