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지창욱, 드라마 '도시남녀 사랑법' 긍정 검토 중..감수성 꽉 채운 연애담 펼칠까
김지원-지창욱, 드라마 '도시남녀 사랑법' 긍정 검토 중..감수성 꽉 채운 연애담 펼칠까
  • 승인 2020.07.2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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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지창욱/사진=김지원 인스타그램, 지창욱 인스타그램
김지원, 지창욱/사진=김지원 인스타그램, 지창욱 인스타그램

배우 김지원과 지창욱이 '도시남녀 사랑법' 출연을 검토 중이라 밝혔다.

27일 일간스포츠는 김지원과 지창욱이 '도시남녀 사랑법'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김지원과 지창욱 측은 "'도시남녀 사랑법'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복수의 매체를 통해 밝혔다. 

'도시남녀 사랑법'은 도시의 감수성으로 꽉 채운 생활밀착 갑론을박 연애담. 카카오TV 플랫폼으로 시청할 수 있는 숏폼 드라마로 편당 25분 내외의 분량으로 총 12회 제작된다.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박신우 PD가 연출을 맡고, KBS2 '연애의 발견'을 쓴 정현정 작가가 정다연 작가와 공동으로 집필한다고 알려졌다.

한편 김지원은 지난해 tvN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했으며, 지창욱은 SBS '편의점 샛별이'에 출연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