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파란휴지 정체는 배우 양정아..유연석 "팬이다..너무 떨려"
'복면가왕' 파란휴지 정체는 배우 양정아..유연석 "팬이다..너무 떨려"
  • 승인 2020.07.27 09: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정아/사진=복면가왕 캡쳐
양정아/사진=복면가왕 캡쳐

 

2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배우 양정아가 등장했다.

밝은 에너지를 전해 준 ‘파란휴지’의 정체는 털텉한 매력으로 사랑받는 배우 양정아였다. 그녀는 피노키오의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노래를 매력적인 톤으로 안정적인 노래실력을 보여주었고 이에 판정단은 그의 정체가 밝혀지자 모두 놀라워했다. 

판정단 유영석은 양정아의 오랜 팬이라고 밝히며 “양정아 씨가 라디오 진행하실 때 너무 떨려서 못 나갔었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이에 양정아 역시 “저도요!”라고 화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