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지에 바늘 넣어 아파트에 뿌린 40대 입건 "개 짖는 소리 시끄러워서"
소시지에 바늘 넣어 아파트에 뿌린 40대 입건 "개 짖는 소리 시끄러워서"
  • 승인 2020.07.2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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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뉴스/사진=YTN방송 캡쳐

 

24일 애완견 간식에 바늘을 넣어 아파트 단지 곳곳에 뿌린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날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재물손괴 미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5시 20분쯤 안산시 상록구 소재 아파트 단지 곳곳에 바늘을 넣은 애견용 소시지를 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반려견을 산책시키던 한 주민이 우연히 바늘이 들어가 있는 소시지를 발견하고 관리사무소 측에 전달했고 관리사무소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다행히 이 소시지를 먹고 피해를 입은 반려견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개 짖는 소리가 시끄러워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