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맨 오브 스틸'이 방송되는 가운데 13세 어린 클락 켄트 역할을 맡았던 딜런 스프레이베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극 중 어린 소년은 이제 상남자가 됐다. 어린 시절 모습 그대로 잘 자란 정변의 아이콘이라고 불릴 만하다. 분위기있으면서 와일드한 느낌의 미남이다.
그는 98년생이며 '틴 울프 시즌5' '레프트 비하인드: 남겨진 시대' '셔플' '베드룸' '올드 독스' 등 다수의 영화에 주로 조연으로 출연했다.
2015년 이후에는 아직 작품활동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추후 성인으로서 출연하는 영화는 어떤 작품일지 기대가 된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