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의 사랑을 받는 스타, 그런 스타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반려견이 있다? 스타가 사랑하는 스타의 반려견을 소개한다.
◆ 강민경 - 휴지
강민경 유튜브에 종종 등장해 독보적인 귀여움을 뽐내는 휴지. SNS 팔로워가 무려 16만이 넘는 셀럽견이자 강민경의 껌딱지로 유명하다.
◆ 이해리 - 감자
강민경에게 휴지가 있다면 이해리에겐 감자가 있다. 갈색 토이푸들인 감자는 인형같은 외모로 이해리 못지않은 팬덤을 가지고 있다.
◆ 이경규 - 두치
마리텔에서 귀여운 눕방으로 예능스타가 된 두치. 당시 두치가 낳은 새끼들도 함께 화제가 되었고 그 중 한마리를 입양한 사람이 윤후라고 밝혀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 태연 – 제로
만져보고 싶은 몽실몽실한 털이 매력인 제로. 주인인 태연과 뽐내는 찰떡케미가 돋보인다.
◆ 이효리 - 순심이
이효리가 직접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입양해 유명해진 순심이. 이를 계기로 이상순과 가까워져 결혼에 골인했다고 하니 사랑의 오작교 노릇까지 톡톡히 한 듯.
◆ 크러쉬 – 두유
묘하게 크러쉬와 닮았다는 두유. 크러쉬의 작곡에 영감을 주는 뮤즈이기도 하며 여름에는 아빠를 위해 모기를 다 잡아먹는다는 대표 효자견.
[뉴스인사이드 이정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