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식스센스'의 주연배우였던 아역 할리 조엘 오스먼트의 근황이 공개됐다. 그는 브루스 윌리스의 비밀을 알아채는 귀신보는 소년 역할을 맡아 영화의 전세계적인 흥행에 큰 역할을 했다.
최근 오스먼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들을 올리며 근황을 알렸는데 공개된 사진 속 그의 모습은 다소 통통해지고 수염이 덥수룩하게 자란 모습이다.
영락없는 아저씨의 모습인지라 관리하는 배우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지만 자세히 보면 어릴적 모습, 특히 눈빛이 남아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현재 그는 코믹콘의 패널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