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만취한 채 아주머니 품에서 칭얼칭얼.."그런 날이 있지"
유아인, 만취한 채 아주머니 품에서 칭얼칭얼.."그런 날이 있지"
  • 승인 2020.07.2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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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아인 인스타그램
유아인 /사진=유아인 인스타그램

배우 유아인이 음주 일상을 공개했다.

20일 유아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런 날이 있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유아인이 술에 취한 채 아주머니 품에 안겨 입술을 삐죽거리다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주머니는 유아인의 볼을 다정하게 쓰다듬으며 달래주고 있다. 이후 자리에서 일어난 유아인은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보고 당황하며 표정을 굳혀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런 날이 있죠" "만취한 유아인씨 왠지 정감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아인은 최근 영화 '#살아있다'에 출연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