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가 왜 '주피터 어센딩'에 나와? "워쇼스키 자매 작품이라"
배두나가 왜 '주피터 어센딩'에 나와? "워쇼스키 자매 작품이라"
  • 승인 2020.07.2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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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배두나/사진='주피터 어센딩' 영상 캡쳐

 

20일 영화 '주피터 어센딩'(Jupiter Ascending)'이 방송되면서 화제다.

이 영화에는 한국인 배우 배두나가 출연했다. 

2015년 2월 5일에 개봉한 '주피터 어센딩'(Jupiter Ascending)은 라나 워쇼스키, 릴리 워쇼스키가 감독을 맡았으며 밀라 쿠니스, 채닝 테이텀이 주연을 맡았다. 

'주피터 어센딩'은 지구는 우주의 식민지라는 주제로 '주피터'(밀라 쿠니스)가 자신이 지구의 주인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케인'(채닝 테이텀)과 함께 인류를 구하기 위해 나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배두나는 극중 라조 역을 맡아 개성있는 연기를 펼쳤다. 

배두나는 워쇼스키 자매의 '클라우드 아틀라스' 오디션을 보고 해당 작품에 캐스팅됐으며 이후 워쇼스키 자매가 연출한 '주피터 어센딩'과 '센스8'에 연달아 출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