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야윈 모습으로 오랜만에 근황 공개 "불날 뻔 했어요"
양준일, 야윈 모습으로 오랜만에 근황 공개 "불날 뻔 했어요"
  • 승인 2020.07.1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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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사진=인스타그램 캡쳐
양준일/사진=인스타그램 캡쳐

 

양준일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양준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장의 사진과 함께 "오랜만에 불 날 뻔했어요"라는 멘트를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준일은 그간의 힘든일 때문인지 다소 야윈 모습으로 앞치마를 한 채 팔짱을 끼고 웃고 있다. 

해시태그를 보아하니 '재부팅 양준일' 영상 촬영 중인 것으로 보이며 그의 뒤쪽으로 스탭들이 분주하게 작업을 하고 있다. 

불날 뻔 했다더니 현장에는 연기가 자욱하다. 아마도 요리 컨텐츠를 제작하던 중에 불이 날 뻔한 것으로 보이며 연기를 남긴 채 화재 위험은 사라진 듯하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