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양준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장의 사진과 함께 "오랜만에 불 날 뻔했어요"라는 멘트를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준일은 그간의 힘든일 때문인지 다소 야윈 모습으로 앞치마를 한 채 팔짱을 끼고 웃고 있다.
해시태그를 보아하니 '재부팅 양준일' 영상 촬영 중인 것으로 보이며 그의 뒤쪽으로 스탭들이 분주하게 작업을 하고 있다.
불날 뻔 했다더니 현장에는 연기가 자욱하다. 아마도 요리 컨텐츠를 제작하던 중에 불이 날 뻔한 것으로 보이며 연기를 남긴 채 화재 위험은 사라진 듯하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