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임영웅, 가평 MT의 추억…“여성분을 두고 실랑이”
‘뽕숭아학당’ 임영웅, 가평 MT의 추억…“여성분을 두고 실랑이”
  • 승인 2020.07.16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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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캡처
임영웅 /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캡처

 

가수 임영웅이 MT의 추억을 떠올렸다.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은 가평으로 MT를 떠난 트롯맨 F4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영웅은 "엠티에서 썸이 있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임영웅은 “저는 썸은 없고 쌈이 있었다. 저는 말리는 입장이었다”라며 “여성분을 두고 실랑이를 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 생각을 하니 '저 바보들. 그때 그렇게 왜 싸웠나. 사랑의 바보들이다'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임영웅은 더 넛츠의 '사랑의 바보'를 불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임영웅이 출연 중인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은 '미스터트롯'이 탄생시킨 '트롯맨 F4'가 초심으로 돌아가 대한민국 최고의 트롯 가수, 국민가수로 거듭나기 위해 배움을 이어가는 본격 성장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