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채정안, 47kg 시절 체중 관리법.."밤마다 라면 먹었다"
'라디오스타' 채정안, 47kg 시절 체중 관리법.."밤마다 라면 먹었다"
  • 승인 2020.07.16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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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채정안/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배우 채정안이 과거 활동 당시 몸매 비결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채정안, 박성호, 케이뷜, 김우석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채정안은 몸매 관리를 위해 라면을 먹었던 사연을 고백하며 "1집 때 테크노 요정이었는데 하루에 8시간 씩 연습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보다 7kg 정도 덜 나갔다. 47kg 정도였다"며 "체중 감량 방지를 위해 매니저 언니가 밤마다 계속 라면을 먹였다"고 말했다.

또 그는 "여배우들이 발레를 하면서 몸매관리를 하더라. 나도 발레 스트레칭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