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정안이 과거 활동 당시 몸매 비결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채정안, 박성호, 케이뷜, 김우석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채정안은 몸매 관리를 위해 라면을 먹었던 사연을 고백하며 "1집 때 테크노 요정이었는데 하루에 8시간 씩 연습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보다 7kg 정도 덜 나갔다. 47kg 정도였다"며 "체중 감량 방지를 위해 매니저 언니가 밤마다 계속 라면을 먹였다"고 말했다.
또 그는 "여배우들이 발레를 하면서 몸매관리를 하더라. 나도 발레 스트레칭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