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합의 이혼 한 가운데 첫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파이팅 넘치는 삶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꽃무늬 블라우스를 입고 웃고 있는 구혜선의 모습과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하얀 피부와 인형 같은 미모가 눈길을 끈다.
구혜선은 오늘(15일) 서울가정법원 가사12단독(김수정 부장판사)에서 안재현과 첫 조정 기일을 가졌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조정에 합의하며 이혼을 공식화했다.
구혜선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늘 응원할게요 파이팅!" "앞으로 좋은 모습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