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예린, 급성 위장염으로 라디오 불참..소속사 "향후 스케줄 논의 중"
여자친구 예린, 급성 위장염으로 라디오 불참..소속사 "향후 스케줄 논의 중"
  • 승인 2020.07.1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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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예린/사진=여자친구 인스타그램
여자친구 예린/사진=여자친구 인스타그램

그룹 여자친구 멤버 예린이 급성 위장염으로 스케줄에 불참했다.

여자친구는 이날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했으나 예린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DJ 김신영은 "예린이 아침에 급성 위장염으로 급하게 병원에 갔다"고 불참 이유를 전했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예린이 급성 위장염으로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향후 스케줄은 논의 중이다"라 밝혔다. 

여자친구는 최근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Apple(애플)'로 컴백했다. 컴백 활동을 시작하는 상황인 만큼 예린의 스케줄 복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여자친구는 13일 새 미니앨범 '回:Song of the Sirens(회:송 오브 더 세이렌)'을 발매해 타이틀곡 'Apple(애플)'로 컴백했으며,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무대를 앞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