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즈' 임영웅 "잘생겼다고 느껴본 적 없다, 준수하다 생각해" 솔직 인터뷰 공개
'싱글즈' 임영웅 "잘생겼다고 느껴본 적 없다, 준수하다 생각해" 솔직 인터뷰 공개
  • 승인 2020.07.1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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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사진=싱글즈 유튜브 캡처
임영웅/사진=싱글즈 유튜브 캡처

임영웅이 자신의 외모에 대해 솔직하게 답했다.

15일 싱글즈 매거진 유튜브 채널에는 "'그'만 좋아하고 싶은 #임영웅 본격 파헤치기|싱터뷰'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임영웅은 첫 번째로 최근 건강관리 비법에 대해 공개했다.

그는 "제가 운동을 되게 좋아하는데 운동을 못했다"며 "최근에 시간이 조금씩 틈이 생겨서 헬스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PT 받고 있습니다"라 말했다. 

이어 코로나19가 끝나면 하고 싶은 것에 대해서 임영웅은 "확실한 계획이 있습니다. 스페인에 가서 리오넬 메시의 경기를 직관하러 바로 날아갈거다. 당장 가고 싶다"고 축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내가 잘생겼다고 느낄 때는?"이라는 질문에는 "한 번도 느껴본 적 없다"고 단언하면서도 "그냥 뭐 준수하다. 그정도는 가끔씩 있었어도 잘생겼다고 느낀 적은 없었다"고 웃었다. 

이외에도 도전해보고 싶은 무대, 여행 스타일, 팬들의 주접 댓글 등에 대해 솔직하게 답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