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습관' 강애리자, 재혼 남편과의 달달한 일상 공개..건강에 도움이 되는 낮잠 방법은?
'기적의 습관' 강애리자, 재혼 남편과의 달달한 일상 공개..건강에 도움이 되는 낮잠 방법은?
  • 승인 2020.07.1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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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애리자 부부/사진=
강애리자 부부/사진=TV조선 ‘기적의 습관’ 캡쳐

 

14일 방송된 '기적의 습관'에서 가수 강애리자와 재혼한 남편의 다정한 일상이 전해졌다.

이날 TV조선 ‘기적의 습관’에서는 강애리자를 위한 남편의 지극정성이 눈길을 끌었다.

강애리자 남편은 눈 뜨자마자 수건을 적셔 문고리에 걸며 “아내가 가수라서 이렇게 하고 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남편은 잠든 강애리자 곁으로 다가가 커피 냄새로 아내를 깨웠다. 이후 두 사람은 창가에 나란히 앉아 커피를 마시며 달달한 시간을 보냈다.

이후 두 사람은 커플티를 갈아 입고 식탁에 나란히 앉아 아침 식사를 위해 고민하던 중 강애리자는 남편에게 “먹고 싶은 거 다 말해봐라”고 말했다.

이에 남편은 잡채, 갈비찜, 미역 냉채 등을 언급했다. 하지만 강애리자는 “먹고 싶은 거 엄청 많지. 해줬으면 좋겠지. 미역국 끓여 먹자”고 단호한 답변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편은 아내를 위해 미역을 사러 나갔고 이에 MC들은 “왜 반항을 안 하느냐”고 질문 하자 남편은 “집사람이 먹고 싶다는데 해줘야 하지 않겠나”고 남다른 애정을 고백했다.

강 애리자는 오전에 10분 가량 낮잠을 자는 습관이 있었는데 이에 대해 닥터진은 "이런 낮잠은 건강에 별로다. 점심 후 식곤증이 생길 때 2~30분 정도 자는 것이 좋다"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