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출신 경리, 연기활동 시작…“드라마 ‘언더커버’ 안기부 요원 출연”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 연기활동 시작…“드라마 ‘언더커버’ 안기부 요원 출연”
  • 승인 2020.07.15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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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 / 사진=경리 인스타그램
경리 / 사진=경리 인스타그램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가 연기활동을 시작한다.

지난 14일 경리의 소속사인 YNK엔터테인먼트는 “경리가 ‘언더커버’에 출연을 확정지은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이어 “경리는 극 중 한고은이 연기하는 고윤주 캐릭터의 젊은 시절이자 안기부 요원을 맡았다”라고 덧붙였다.

JTBC 새 드라마 ‘언더커버’는 오랫동안 정체를 숨기고 살아온 한정현(지진희 분)과 정의를 위해 최초의 공수처장이 된 인권 변호사 최연수(김현주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한고은의 젊은 시절을 연기하는 경리는 각각 김현주, 지진희의 젊은 시절을 연기하는 배우 한선화, 연우진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과연 경리가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경리가 출연하는 JTBC 새 드라마 ‘언더커버’는 2021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