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안혜경, 기상캐스터 시절 소환…‘풋풋함’의 절정
‘불타는 청춘’ 안혜경, 기상캐스터 시절 소환…‘풋풋함’의 절정
  • 승인 2020.07.15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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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 사진=안혜경 인스타그램
안혜경 / 사진=안혜경 인스타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인 방송인 안혜경이 기상캐스터 시절을 소환했다.

안혜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억소환 2탄!' 여름이면 바닷가 돌면서 동해, 남해, 서해에서 날씨 중계차로 아침 생방송에서 시청자 분들 만나던 그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런 사진자료가 남겨져있어서 개인적으로 너무 좋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도 못했는데 ㅠㅠ 그래서 민망하지만 살짝 울컥했음 #앞바다먼바다 #2004-5년쯤 #가끔씩추억소환 #사진만봐도바다냄새솔솔# mbc기상캐스터시절”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혜경의 20대 시절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안혜경의 풋풋한 미모가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안혜경은 2001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데뷔했다.

한편, 안혜경은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이다.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