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영탁-이찬원, 미스터피자 모델 발탁..'민·영·또 트리오'로 신명나는 CM송
장민호-영탁-이찬원, 미스터피자 모델 발탁..'민·영·또 트리오'로 신명나는 CM송
  • 승인 2020.07.1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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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영탁-이찬원/사진=장민호 인스타그램 캡쳐
장민호-영탁-이찬원/사진=장민호 인스타그램 캡쳐

 

미스터트롯 3형제 장민호-영탁-이찬원이 미스터피자 모델로 선정됐다.

14일 미스터피자는 신메뉴 광고 모델로 이들을 선정하고 광고 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장민호-영탁-이찬원이 광고하는 신메뉴 미스터트리오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인기 메뉴 3개를 한판에 모아놓은 피자다.

미스터피자는 미스터트롯 장민호·영탁·이찬원이 꾸준하게 다양한 방송에 동반 출연하고 있기 때문에 신메뉴와 조합을 이룰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번 광고에서 장민호·영탁·이찬원은 남성 트로트 그룹 '민·영·또 트리오'로 변신해 신명나는 CM송을 선보인다. 미스터트리오 CM송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전 연령층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게다가 이들은 각각 40대와 30대, 20대라서 소비자의 주축인 청장년층 연령에게 어필할 수 있을 듯하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남녀노소 친숙한 이미지로 미스터트리오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모델 3인과 소비자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