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 마담’ 엄정화, 박성웅 극찬…“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워 깨물어줄 뻔”
‘오케이 마담’ 엄정화, 박성웅 극찬…“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워 깨물어줄 뻔”
  • 승인 2020.07.14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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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 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엄정화 / 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배우 엄정화가 영화 ‘오케이 마담’에 함께 출연한 배우 박성웅을 극찬했다.

지난 13일 영화 ‘오케이 마담’의 제작보고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이철하 감독을 비롯해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배정남, 이선빈이 참석했다.

이날 엄정화는 “박성웅이 너무 귀여웠다. 깨물어줄 뻔 했다. 새로운 면이 굉장히 많더라. 평소에도 너무 사랑스럽다”라고 말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동안 카리스마 넘치는 역할을 주로 맡았던 박성웅은 이번 영화 ‘오케이 마담’에서 새로운 면모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오케이 마담’은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초특급 액션 코미디다.

특히 ‘오케이 마담’은 국내 최초 비행기 납치를 소재로 한 코미디 영화로 많은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엄정화, 박성웅 주연의 영화 ‘오케이 마담’은 오는 8월 개봉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