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이 렌즈삽입수술 사실을 밝혔다.
12일 진은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석지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두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갈색 렌즈를 껴 반짝거리는 눈동자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진의 셀카가 담겼다.
이후 방탄소년단 위버스 채널에서 진은 "많은 분들이 눈 반짝인다고 오해하시는데 저 렌즈삽입술해서 눈안에 항상 렌즈 있음"이라는 댓글로 수술을 고백했다.
진의 고백 이후 트위터에는 실시간 트렌드로 '렌즈삽입술'이 화제가 되는 등 여전한 영향력을 뽐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19일 일본에서 'MAP OF THE SOUL : 7 ~THE JOURNEY~(맵 오브더 솔 : 세븐 ~더 저니~)'를 발매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