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母 건강 악화로 '이방인 프로젝트' 중 긴급 귀국→자가격리 시작
윤종신, 母 건강 악화로 '이방인 프로젝트' 중 긴급 귀국→자가격리 시작
  • 승인 2020.07.1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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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사진=윤종신 인스타그램
윤종신/사진=윤종신 인스타그램

가수 윤종신이 모친의 건강 악화로 미국에서 급히 귀국했다.

13일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니께서 갑자기 위중해지셔서 급하게 귀국해 검사 받고 자가격리 시작했습니다. 모두 건강해야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윤종신은 가수 겸 제작자, 방송인으로서 새로운 출발과 도전을 위해 '이방인 프로젝트'를 계획해 지난해 11월 출국했다. '이방인 프로젝트'는 윤종신이 10주년을 맞이한 것을 기념해 낯설고 익숙하지 않은 해외를 떠돌며 이방인의 시선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다.

그동안 SNS를 통해 근황을 알리며 소통하던 중 윤종신의 8개월 만에 귀국에 팬들은 윤종신을 향해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