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휘가 근황을 전했다.

13일 이동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전운전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동휘는 긴 머리와 덥수룩한 수염으로 지금껏 보여줬던 이미지와 상반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내추럴한 이동휘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이동휘 맞아?" "분위기 완전 다르네요" "이런 스타일도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동휘는 지난 8일 'SF8-만신' 프로젝트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오랜만에 얼굴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SF9'은 DGK에 소속된 8명의 감독이 각각 근미래의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로봇, 게임, 판타지, 호러, 초능력, 재난 등 다양한 소재로 완성한 프로젝트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