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김호중 "현재 8~9kg 다이어트..목표까지 얼마 안 남았다"
'최파타' 김호중 "현재 8~9kg 다이어트..목표까지 얼마 안 남았다"
  • 승인 2020.07.1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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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사진=
김호중, 안성훈, 영기/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김호중이 몸무게 감량 소식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가수 김호중, 영기, 안성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게스트들에게 쿠키를 선물했다. 그러나 김호중은 다이어트 때문에 쿠키를 먹지 못하고 향만 맡으며 "정말 맛있는 파이처럼 보이더라. 향만 맡고 가겠다"고 슬퍼했다. 

그러면서 "(다이어트를 위해) 식단조절 중이다. 마지막까지 얼마 안 남았다. 열심히 빼보는 데까지 빼보려고 한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현재 김호중은 JTBC 예능 '위대한 배태랑'에 출연하며 정형돈, 현주엽, 정호영 등과 다이어트에 도전 중이다. 

김호중은 "8~9kg 정도를 감량했다"고 밝혀 성공적인 다이어트 결말을 예상하게 했다.

한편 이날 김호중은 영기, 안성훈과 친분을 드러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