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동 이발사' 전기고문 당하던 소년 역할 이재응, 근황 공개 '이렇게 컸어?'
'효자동 이발사' 전기고문 당하던 소년 역할 이재응, 근황 공개 '이렇게 컸어?'
  • 승인 2020.07.1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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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응/사진=인스타그램 캡쳐

 

영화 '효자동 이발사'에서 송강호의 아들로 출연했던 배우 이재응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재응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알리는 사진을 공개했다.

영화 속 전기고문을 당하던 어린 소년은 이제 어엿한 성인이 되어 있는 모습이다.

어릴적 큰 눈망울은 여전하다는 생각과 함께 세월의 빠름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한다. 

2002년 영화 '로드무비'로 데뷔한 이재응은 2009년 제17회 이천춘사대상영화제 공동연기상, 2006년 제51회 아시아태평양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