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현이 ‘집사부일체’에 출연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정현이 사부로 출연해 멤버들에게 집 밥을 선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정현은 굴곡이 잦았던 자신의 삶에 대해 털어놨다.
이정현은 인기의 오르내림을 겪으며 힘든 시간을 보냈던 것.
이정현은 “그럴 때마다 힐링 되는 게 엄마의 집밥이었다”라며 “우울하고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다가 집에 오면 양푼에다 다 같이 밥 비벼먹는 걸 보면서 위안이 됐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요리를 통해 힐링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