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정현, 힘든 시절 버틸 수 있었던 건…“엄마의 집밥”
‘집사부일체’ 이정현, 힘든 시절 버틸 수 있었던 건…“엄마의 집밥”
  • 승인 2020.07.13 08: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정현 /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 캡처
이정현 /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 캡처

 

배우 이정현이 ‘집사부일체’에 출연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정현이 사부로 출연해 멤버들에게 집 밥을 선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정현은 굴곡이 잦았던 자신의 삶에 대해 털어놨다.

이정현은 인기의 오르내림을 겪으며 힘든 시간을 보냈던 것.

이정현은 “그럴 때마다 힐링 되는 게 엄마의 집밥이었다”라며 “우울하고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다가 집에 오면 양푼에다 다 같이 밥 비벼먹는 걸 보면서 위안이 됐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요리를 통해 힐링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