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전국노래자랑’ 녹화 불참…“감기 고열로 입원” 건강상태 호전 중
송해, ‘전국노래자랑’ 녹화 불참…“감기 고열로 입원” 건강상태 호전 중
  • 승인 2020.07.13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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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 사진=KBS 방송 캡처
송해 / 사진=KBS 방송 캡처

 

방송인 송해가 ‘전국노래자랑’의 녹화에 불참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1 음악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에서는 송해 대신 작곡가 겸 방송인 이호섭이 일일MC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송해가 출연하지 않아 많은 시청자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이후 ‘전국노래자랑’ 방송 자막에는 ‘송해의 개인 사정으로 이호섭이 깜짝 투입됐다’라는 설명이 나왔다.

송해는 지난달 26일 감기로 인한 고열로 한양대병원에 입원했다.

그러나 송해는 현재 건강상태가 호전 중이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송해는 1927년생으로 올해 나이 94세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