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10주년 특집 생방송…유재석, 진흙 뒤집어쓰고 “앞으로도 달려보겠다”
‘런닝맨’ 10주년 특집 생방송…유재석, 진흙 뒤집어쓰고 “앞으로도 달려보겠다”
  • 승인 2020.07.13 04: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재석, 김종국 / 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처
유재석, 김종국 / 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처

 

‘런닝맨’의 유재석이 10주년 특집 생방송에서 시청자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10주년 특집 ‘시청자와 함께 하는 추리극’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시민 팀의 패배로 벌칙 수행을 하게 된 유재석은 “생방송이라 서둘러야 한다. 런닝맨 앞으로도 달려보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시청자 여러분 감사하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후 유재석의 인사가 끝나자마자 벌칙을 받게 된 ‘런닝맨’ 멤버 김종국 유재석, 송지효, 하하 머리 위로는 머드가 쏟아졌다.

특히 유재석과 김종국은 폭소를 유발하는 분장까지 더해 큰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