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바로티' 김호중, '사랑의 콜센타' 하차.."31일 마지막 방송..앨범·영화 촬영 위해"
'트바로티' 김호중, '사랑의 콜센타' 하차.."31일 마지막 방송..앨범·영화 촬영 위해"
  • 승인 2020.07.1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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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 사진=김호중 인스타그램
김호중 / 사진=김호중 인스타그램

'트바로티' 김호중이 '사랑의 콜센타'에서 하차한다.

10일 더팩트는 김호중이 하반기 앨범 제작과 영화 출연 등을 위해 매주 목요일 고정 출연 중인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 하차를 결정하고, 마지막 방송을 녹화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방송계 관계자는 "제작긴과 충분한 논의 끝에 결정됐다. 지난 7일 마지막 녹화를 마쳤으며 이날 촬영분은 오는 31일 방송될 예정이다"라 밝혔다고 알렸다.

김호중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TOP7에 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미스터트롯' TOP7 멤버들과 '사랑의 콜센타'에 고정 출연하며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소화해 '트바로티'의 면모를 과시했다.

김호중이 이와 같은 결정은 내린 것은 정규 앨범의 완성도와 영화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기 위한 것이라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