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출신 이세미 "20대 48kg, 지금은 65kg"..출산 후 달라진 몸무게 고백
LPG 출신 이세미 "20대 48kg, 지금은 65kg"..출산 후 달라진 몸무게 고백
  • 승인 2020.07.1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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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미/사진=이세미 인스타그램
이세미/사진=이세미 인스타그램

LPG 출신 방송인 이세미가 출산 후 증량된 체중을 고백했다.

10일 이세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군살 어디있게요? 20대 중후반에는 48kg. 30대 후반인 지금은 왜 때문에 65kg일까요?"라며 "팔뚝, 배, 허리, 엉덩이, 허벅지에 붙어있는 사이좋은 내 친구들(지방이들) 저를 절대 배신하지 않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주황색 체크 원피스에 블랙 레이스 뷔스티에를 매치한 이세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세미는 지난 4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둘째 이음 출산 과정을 모두 공개했다. 당시 이세미는 "아이를 보는 순간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행복했다.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정말 고마웠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이세미는 지난 2012년 뮤지컬 배우 민우혁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