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장민호X김수찬X김요한, 크루 결성…깜짝 무대 선보여
'편스토랑' 장민호X김수찬X김요한, 크루 결성…깜짝 무대 선보여
  • 승인 2020.07.10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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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김수찬-김요한/사진=
장민호-김수찬-김요한/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쳐

 

'편스토랑'에서 가수 장민호가 김수찬, 김요한과 함께 '장민호 크루'를 결성한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트롯남신' 가수 장민호가 새로운 편셰프로 첫 등장한다.

이와 함께 '편스토랑'의 '반고정 끼쟁이' 트로트 프린스 김수찬, '무대장인' 태권 소년 김요한이 스페셜MC로 출격해 지원사격에 나선다. 

이날 '편스토랑'에서 태권소년 김요한은 본격적인 시작과 함께 아찔하고 매력적인 섹시 댄스를 선보이며 '편스토랑'의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고 이어 국보급 2단 발차기까지 선보인다. 

이어 트로트계 BTS 장민호가 김수찬, 김요한과 함께 무대 중앙에 나서서 장민호의 '역쩐인생'에 맞춰 즉석에서 깜짝 무대를 선보였다고 해 기대감이 모아진다. 

어깨가 절로 들썩이는 EDM 트롯 리듬 속 장민호의 매력적이고 흥겨운 목소리, 김수찬의 끼 넘치는 잔망 댄스, 현역 아이돌 김요한의 화려하고 귀여운 댄스, 장민호의 아이돌 출신다운 발재간이 어우러져 그야말로 흥 폭발 무대가 완성됐다고. 

'장민호 크루'라는 애칭까지 생길 정도로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 세 사람이 즉석에서 선보인 무대에 궁금증이 폭발한다.

요즘 대세 장민호의 출격, 끼쟁이 트로트 프린스 김수찬과 태권소년 김요한의 스페셜MC 출격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10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